주간 코트 메모 · Vol.3

윤준우는 식고, 고현곤만 남았다

주말리그 3주차 · 6·27–28 — 고현곤 50·25, 양준우 46·42

Vol.3 · 게시: 2026.06.29 · 편집 콘텐츠(비공식) · 운영 정책

6·27–28 주말리그 3주차 기록 반영. NextBounce 편집 해설이며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고현곤(전주남중)이 50점을 넣었다. 리바운드도 25개였다. 어시스트는 1개뿐이었다. 그 숫자만 보면 혼자 코트를 채운 경기다.

리드 스토리 — 26리바운드 다음 날, 50점

6월 27일 대전중전. 전주남중이 110–62로 이겼다. 48점 차다. 고현곤은 그날 26점 2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보다 리바운드가 더 많았다. 공이 그에게 떨어졌고, 팀이 그 위에서 돌아갔다.

다음 날, 여천중전. 스코어는 84–74. 10점 차 접전이었다. 전날과 달랐다. 그런데 고현곤은 26·28이 아니라 50점 25리바운드를 넣었다. 접전 속에서 개인 득점이 올라갔다. 여천중 윤하준이 23점 20리바를 쌓았는데도 10점 차로 졌다.

이 주말리그 3주차에서 가장 큰 단일 경기 숫자다. Vol.2 윤준우의 58점과 겹쳐 읽히지만, 맥락이 다르다. 윤준우는 전날 패배 뒤 터진 숫자였고, 고현곤은 전날 48점 차 승리 뒤 접전에서 다시 커진 숫자다. 코트 점유

6/27 대전중 62 – 110 전주남중 → 6/28 여천중 74 – 84 전주남중

6/27 전주남중 — 고현곤 26점 28리바운드 1어시

6/28 전주남중 — 고현곤 50점 25리바운드 1어시 · 윤하준 23점 20리바 4어시

이번 주 두 번째 이야기 — 양준우는 여전히

양준우가 이틀 동안 46점 18리바, 42점 18리바를 넣었다. 6/27 제주동중 85–74 여천중, 6/28 제주동중 80–73 문화중. 둘 다 이겼다. Vol.0에서 춘계 38점 28리바를 꺼냈던 그 선수다. 주말리그 3주차까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옆에서 강지웅이 6/27에 22점 7리바를 더했다.

이번 주 세 번째 이야기 — 경복고가 없는 주말, 신준환이 있었다

남고부 3주차에 경복고 경기는 없었다. 대신 신준환(경북에너지기술고)이 화면을 채웠다. 6/27 청주신흥고전 37점 11리바 6어시. 6/28 계성고전 27점 14리바 4어시. 이틀 합산 64점 25리바. 팀은 96–75, 81–67로 두 경기 모두 이겼다. 상대 이관우가 6/27에 32점 6리바 8어시를 넣었는데도 21점 차로 졌다.

나머지 경기들

6/28 계성중 79 – 76 충주중

류한검 33점 16리바 vs 박하진 41점 8리바 6어시. 3점 차. 패자 쪽이 더 많이 넣었다.

6/27 강원사대부속고 100 – 63 낙생고

김태형 33점, 최지훈 31점 7리바. 1주차와 달리 이번엔 이겼다. 낙생 오채혁 30점 6리바 5어시. 박지환은 0점 1리바. Vol.2까지 이어지던 급등 추세가 여기서 멈췄다.

6/27 삼일고 74 – 71 제물포고 / 6/27 휘문고 61 – 60 홍익사대부속고

민승빈 28점 13리바로 3점 차 승. 이현후 29점 9리바 5어시로 1점 차 승. 최한렬 16점 10리바 5어시.

6/27 광신방송예술고 85 – 18 안양고

67점 차. 함태영 18점 4리바 13어시. 득점보다 배급이 먼저인 경기.

6/27 용산고 97 – 66 인헌고 / 6/28 용산중 98 – 55 호계중

남고 박범진 21점 6리바. 남중 이솔민 31점 15리바. Vol.0에서 51점을 넣었던 이름이 주말리그에서도 돌아왔다.

6/28 부산중앙고 88 – 71 동아고

전유찬 27점 8리바 9어시 · 전예찬 26점 3리바 3어시. 형제가 53점을 합쳤다.

6/27–28 문화중

윤준우 20점 11리바 → 6점 6리바. Vol.2 이틀짜리 폭발의 주인공이 3주차에 식었다.

6/28 송도중 77–68 단국사대부속중(김동하 38점) · 6/28 성남중 98–78 춘천중 · 6/27 전주고 85–68 광주고 · 6/28 전주고 97–65 대전고 · 6/28 여수화양고 77–74 군산고(3점 차) 외 다수.

시즌 스탯 — 3주차까지 누적

김경륜이 6/27 전주고전에서 13점 10리바를 기록했다. 10득점은 넣었고, 남고부 10득점 이상 연속 기록은 이어졌다. 최한렬은 1점 차 승리에 16점 10리바 5어시. 3점슛 연속 기록은 다음 주가 가른다.

송영훈은 이번 주 코트에 서지 않았다. 더블더블·BQS 누적 수치는 그대로다. 경복고가 돌아오는 주에 숫자가 다시 움직일 것이다.

김환희 6/28 13점. 연속 10득점 행진은 유지됐다.

연속 기록

Vol.1 최지훈 — 3주차에 팀이 이겼다. Vol.2 윤준우 — 식었다. Vol.2 박지환 — 0점. 세 갈래 중 하나는 이어지고, 둘은 꺾였다.

4주차 전 볼 포인트

  • 고현곤 — 50·25가 이번 주 우연이었는지, 새 기준이 되는지
  • 양준우 — 46·42 뒤에도 제주동중의 축이 흔들리지 않을 것인가
  • 경복고 — 3주차를 비운 뒤, 돌아오면 순위표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신준환 — 경북에너지기술고의 이틀이 단발인지 시즌 신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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