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스코어 · 추계
상주에서 갈라진 결승 카드

제56회 추계 결산 — 삼선중·경복고 우승, 이승호·신유범 MVP, 해남 리매치 뒤집기

게시: 2026.09.11 · 편집 콘텐츠(비공식) · 운영 정책

제56회 전국 추계 연맹전 상주(9·2–11 · ctid 125) 남중·남고 기록 반영. NextBounce 편집 해설이며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왕중왕전·U18 기록과 합산하지 않습니다.

상주에서 문장은 갈라졌다. 남중은 삼선중 우승. 남고는 경복고 우승. 해남 왕중왕의 용산 더블과는 다른 결말이다.

남중 MVP는 이승호, 남고 MVP는 신유범. 해남에서 준우승이던 이름들이, 추계 결승에서는 트로피 쪽으로 넘어왔다.

리드 — 왕중왕의 다음 문장

9월 상주. 제56회 추계연맹전.

9/10 남중 결승, 삼선중 91–67 용산중.
9/11 남고 결승, 경복고 93–62 용산고.

남중은 해남 왕중왕 결승의 리매치였다. 그때는 용산중 96–88. 이번에는 삼선중이 24점 차로 뒤집었다.
남고는 해남 결승의 리매치였다. 그때는 용산고 73–45. 이번에는 경복고가 31점 차로 갚았다.

시즌 안에서도 결승 상대가 같고, 우승 이름만 바뀌는 대회의 문법이다.

결승 1 — 신인범 36점, MVP는 이승호의 15-17

남중 결승은 91–67. 준결승에서 전주남중을 99–75로 제친 삼선중이, 용산중을 결승에서 눌렀다.

결승 최다득점은 신인범 36-6-5. 해남 왕중왕 우수선수상의 그 이름이다.

MVP 이승호는 결승 15득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 대회 전체 7경기 15.6득점 / 11.1리바운드.

누적 득점 1위는 신인범 141점. 트로피와 누적 1위가 한쪽에 모인 결산이다.

용산중은 정한울 22-2-2, 우수선수상 이준회 17-13-3, 이솔민 11-16-3. 보드에서는 이솔민이 결승 최다 리바였지만, 스코어는 24점 차.

9/10 삼선중 91 – 67 용산중

삼선중 — 신인범 36-6-5 · 이승호 15-17-3 · 이주한 14-3-4 · 이주호 9-6-5

용산중 — 정한울 22-2-2 · 이준회 17-13-3 · 이솔민 11-16-3 · 주하준 5-3-1

시상: 최우수 이승호 · 우수 이준회 · 미기 한가온 · 감투 고현곤.

고현곤은 6경기 16.2득점 / 12.7리바운드. 준결승에서 삼선중에 막혔지만, 감투상은 왕중왕에 이어 추계에서도 그의 줄이다.

결승 2 — 신유범 22-8, 경복의 31점 차

남고 결승은 93–62. 준결승에서 안양고를 102–68로 제친 경복고가, 용산고를 결승에서 눌렀다.

MVP 신유범 22득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대회 전체 7경기 12.4득점 / 7.0리바운드 / 3.7어시스트 — 누적 최고 득점이 아닌데도 최우수.

결승에서는 윤지원도 22-10-4, 윤지훈 17-9-5, 엄성민 14-15-2. U18 열흘을 치른 이름들이, 추계 결승 박스에 다시 찍혔다.

용산고는 우수선수상 박태준 15-6-5(대회 6G 15.5P / 5.0A), 남현우 17-3-2, 박범진 15-5. 해남 MVP 배대범의 자리는 박태준이 메웠지만, 결승 스코어는 경복 쪽이었다.

9/11 경복고 93 – 62 용산고

경복고 — 신유범 22-8-1 · 윤지원 22-10-4 · 윤지훈 17-9-5 · 엄성민 14-15-2 · 송영훈 9-11-0

용산고 — 남현우 17-3-2 · 박범진 15-5-0 · 박태준 15-6-5 · 박범윤 11-6-5

시상: 최우수 신유범 · 우수 박태준 · 미기 이승현 · 감투 채민혁.

이승현은 6경기 20.3득점 / 12.0리바운드 — 준결승에서 용산에 막혔지만, 미기상은 보드의 두꺼운 줄이다.

보드 — 누가 브래킷을 끝까지 끌었나

결승 하일라이트만으로 끝내면 안 되는 이름들.

  • 남중 누적 득점 — 신인범 141 · MVP 이승호 109 · 감투 고현곤 97
  • 남고 PPG (결선 포함) — 미기 이승현 20.3 · 우수 박태준 15.5 · MVP 신유범 12.4
  • 단체 — 남고 경복 우승·용산 준우·무룡/안양 공동3 · 남중 삼선 우승·용산 준우·성남/전주남 공동3

해남 왕중왕에서는 용산이 두 컵을 들었다. 상주 추계에서는 삼선·경복이 컵을 가져갔다. 같은 결승 카드, 다른 우승 이름.

왕중왕에서 이어 읽기

8월 해남 결산의 문장: 같은 이름, 두 개의 트로피(용산).

추계는 그 문장의 반전이다.

  • 남중 결승 상대는 또 용산중 vs 삼선중. 왕중왕 96–88 → 추계 91–67(삼선).
  • 남고 결승 상대는 또 용산고 vs 경복고. 왕중왕 73–45 → 추계 93–62(경복).
  • MVP 이름은 바뀌었다 — 이솔민 → 이승호, 배대범 → 신유범.

같은 시즌, 같은 결승 매치업, 다른 결말. 그게 박스 스코어 결산이 남는 이유다.

닫는 문장

상주의 추계는 결국 이 문장으로 모인다.

해남에서 용산이 두 번 들었다면, 상주에서는 삼선중과 경복고가 한 번씩 들었다.

이승호는 결승에서 15-17로 보드를 붙잡았다.

신유범은 결승에서 22-8로, U18 벤치의 이름을 결산의 최우수 칸으로 옮겼다.

그 사이에는 신인범의 36, 윤지원·윤지훈의 결승 라인, 이승현의 20.3, 고현곤의 두 번째 감투가 있다.

기록지는 우승만 기억하지 않는다.

다만 이번 대회는, 왕중왕의 결승 카드가 한 번 더 열려 다른 이름을 쓴 기록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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